경상북도는 지역 대표 과일인 사과 가격 안정을 위해 60억 원어치, 만5천 톤을 사들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최근 사과 재배 면적이 넓어지면서 생산량은 늘었지만, 수입 과일 선호 현상으로 수요가 줄면서 사과값이 떨어진 데 따른 조치입니다.<br /><br />경상북도는 품질이 다소 낮은 사과를 중심으로 매수해 사과 가격이 더 내리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이윤재 [lyj1025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10215531561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